월드컵축구국가대표팀이 훈련캠프를 차렸던 경주에서 이번에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훈련을 실시한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여자 축구 대표팀은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주황성공원내 시민운동장에서 공개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각각 두차례 훈련을 실시하며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선수23명 임원 5명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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