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파출소장 회의가 6일 개최됐다. 황운모 경주경찰서장은 25개 파출소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석 치안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을 비롯해 금은방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주변에서의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역동적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취약지역 방범순찰대 집중배치, 주책가 공원및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도록 외근경찰 운용체계를 구축,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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