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가는 음식물 쓰레기와 그에 따른 감량화, 자원화 방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주환경운동연합(의장 최상은)에서는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와 함께 오는 13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경주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경주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재근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배해룡 교수(경주대학교 환경공학과)의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손낙조 경주시 산업환경국장의 경주시 생활쓰레기 처리현황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방안을 두고 서충조 경주시 환경보호과장, 박잠선 용강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성주 경주신문 부장, 이동완 자연환경기술 대표, 이관희 천군매립장주변지역지원협의체 위원장의 배석으로 토론회를 가진다.
문의 경주환경운동연합 748-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