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다방종업원을 강간하고 감금한 혐의로 최모(39.황오동)씨를 27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3일 오후 4시께 산내면 야산에서 중국교포인 다방종업원 박모(37.영천시 금호읍)씨를 강간하고, 자신의 차안에 박씨를 15시간 감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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