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경주일대를 돌아다니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조직적으로 청소년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25.남)씨등 3명을 24일 긴급체포하여 구속했다. 김씨등은 청소년여성 박모, 권모양에게 성관계를 하고 대가를 받는 이른바 알바를 하면 큰돈을 벌수 있다고 유혹, 경주와 대구, 구미등지를 돌아다니며 인터넷이 설치된 여관방에 들어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자를 유혹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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