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제일초등학교, 근화여중고등 탁구명문고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 학생 종별탁구대회에서 여고부 개인단식에 출전한 근화여고 최유경(2년)양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등 근화여중, 안강제일초등학교 소속 선수들이 전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중등부 개인경기에서는 근화여중 서효원(3년)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가람(2년)양은 준우승했다.
초등부 개인단식경기에서는 안강제일초등 박영신(6년)양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근화여중과 안강제일초등학교는 각각 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양학교 모두 결승에서 아깝게 패해 동반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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