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적지 새단장 한창 경주시는 추석과 부산 아시아 게임을 앞두고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사적지를 비롯한 가로변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이미 이 달 초부터 연인원 1천여명을 동원해 사적 제175호인 미추왕릉을 시작으로 신라왕릉 36기와 고분 등 140여의 정비 사업을 마무리 하고 추석 이전까지 노동·노서 고분군 외 8개 사적지 2천3백여미터에 대한 전지작업과 주변환경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변 가을꽃 단장을 위해 시가지 화분대를 비롯, 보문관광단지 진입로인 천군로 화단 등에 메리골드외 7종 14만여 본을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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