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단행된 법무부의 검찰 정기인사로 대구지검경주지청 부장검사로 오영상 부산고검 검사가 부임했다. 또 최경규 서울지검 검사가 새로 부임했다. 전임 김형순 부장검사는 대구고검으로, 김창회 검사는 서울지검 동부지청으로 각각 이동했다. 오영상 부장검사는 사시 28회로, 진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지검, 창원지검 충무지청, 법무무 법무심의관실, 서울지검,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부산고검등을 거쳤다. 사시 35회인 최경규 검사는 서울 숭문고, 한양대법대를 졸업했으며, 부산지검, 수원지검 평택지청, 서울지검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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