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 갑산리 781번지에서 김모씨(49세)가 집 앞 마당 대추나무에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직장생활문제등으로 자주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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