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동료 아르바이트생의 월급봉투를 훔친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주경찰서는 22일 김모(25.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씨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주시 산내면 K청소년수련원 아르바이트생인 김군은 18일 오전 10시30분께 숙소에서 동료 김모씨의 책가방속에 있던 월금봉투에서 75만원을 훔치는등 5회에 걸쳐 2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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