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추석 자금성수기에 대비하여 결제자금, 임금지급등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체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한다. 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실적에 따라 금?기관에 배정, 운용하고 있는 총액한도대출 지점별한도의 우선지원 대상부문에 자금필요업체를 포함하여 지원한다. 업체당 2억5천만원이내며, 9월2일부터 19일사이에 대출을 취급한다. 한국은행포항본부는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일시적인 자금나능로 어려움을 겪는 우량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총액한도 대출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사진-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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