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가던 60대 여인이 길가에 쓰러져 숨진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8시10분께 안강읍 안강리 안강읍민회관 남쪽 골목길에서 새벽기도를 갔던 이모씨(61. 안강읍 산대리)가 노상 빗물웅덩이에서 숨져 있는것을 청소를 하던 서모씨(83. 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당뇨및 심장병등의 지병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따라 새벽기도를 가던 이씨가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것으로 추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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