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호씨의 수필집 ‘그리움이 사랑으로 번질 때(뿌리)’가 발간됐다.
그의 11번째 작품인 그리움이 사랑으로 번질 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인생의 멋으로 묘사되고 있다.
19966년 대학신문에 시 ‘형산강 철새’가 당선된 이래 시인과 수필가로 시적 감각을 감미시켜 작품을 펴내고 있다.
경주 출생인 손경호씨는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시인협회, 국제 P.E.N클럽 회원(경북 사무국장)으로 21세기 교육행정연구원 원장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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