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30분께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주유소 옆 하천에서 약 10일전에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수 없는 50대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변사체는 심하게 부패된채 수초에 걸려있는것을 미꾸라지 잡이를 하던 성모(28세)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문채취등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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