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6일 이모(남.52.무직.경주시 황성동)씨를 절도 및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3일 오후 6시께 성건동 박모(여.48)씨가 운영하는 S다방에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내실에 있던 여름옷등 10만5천원 상당을 훔쳤다. 이씨는 이어 4일 오후 2시50분께 같은 다방내에 이불, 쇼파,의자를 쌓아두고 불을 질러 재물을 손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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