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8일 자신보다 열살이나 나이가 많은 다방 여자업주를 성폭행한 김모(34.남.무직.내남면 노곡리)씨를 강제추행, 치상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7일 오후 9시30분께 경주시 광명동 모 다방에 들어가 "영업이 끝났으니 돌아가라"는 여자업주 박모(여.43)씨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이에 저항하는 박씨의 얼굴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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