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7일 서모씨(26.회사원)를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서시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경주시 용강동 주공아파트 주차장에서 문모씨 소유의 지갑을 주운 뒤 지갑속에 있던 신용카드로 3회에 걸쳐 2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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