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의회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 요청 경주시 우호친선도시인 일본 오오이따현 우사시의 토키에다 마사아키 시장과 도쿠다 사토시 의회 의장일행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 토키에다 우사시장 일행은 5일 백상승 시장을 방문해 당서노가 취임을 축하하고 오는 11월 우사시에서 개최되는 우사고향 축제때 경주·우사 양도시 우호친선 교류 조인 10주년 행사에 경주시장과 신라국악예술단, 청소년교류단 등 여러 단체들이 우사시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6일에는 경주시의회를 방문해 견학하고 우사시와의 교류를 위해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우사시는 온천으로 잘 알려진 벳푸시와 인접한 도시로 경주남산과 같은 석불이 많이 산재되어 있으며 10년전에는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에서 발견된 것과 똑 같은 신라시대 동탁이 출토돼 우사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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