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시민과 출향인 애향심 고취를 통한 일체감과 경주 발전기금 적립을 위해 ‘경주사랑카드’를 발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비씨카드 발급기관인 농협을 비롯해 12개 금융기관과 제휴하여 경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시민 출향 인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전용 및 국내·외 겸용 신용카드를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경주사랑카드 사용시 사용금액의 0.1∼0.2%는 시 발전기금으로 적립되며, 가맹점인 대형할인점, 의료기관, 의류 및 대형유통점 이용시 연중 3개월 무이자 할부와 SK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25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과 비씨카드 발급은행에 비치돼 있으며 내용 문의는 경주시 총무과 779-6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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