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피서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엑스포에서는 2002 월드컵의 감격과 환희를 다시 만날수 있는 `세계축구 문화전`이 특별전시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부터 가족극장 `화랑극장`에서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인형극이 마련된다. 이밖에 엑스포 공원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신라토기를 체험해 볼수 있는 `신라토기 제작체험`을 비롯해 유익하고 신나는 게임과 놀이도 함께 해볼수 있다. 엑스포 공원은 또 쾌적하고 시원한 쉼터로서도 피서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문앞의 소나무 그늘과 공원에 마련된 느티나무 숲, 분수와 향기로운 꽃동산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며 공원 곳곳에는 평의자와 함께 휴대해온 도시락을 먹을수 있는 피크닉 벤취가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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