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5일 김모(남.14)군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24일 자정께 경주시 용강동 P떡방앗간앞 노상에 주차해둔 조모씨 소유의 49cc텍트 오토바이를 키박스를 손으로 뜯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다. 박군은 25일 밤 10시10분게 용강동 동국대 한방병원 주차장에서 서성이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112 순찰차 근무자들에게 검거돼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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