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펠클링엔시에 우리 경주의 문화 유적들이 작품으로 승하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유네스코의 기획사업으로 독일의 펠클링엔 제철소에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경주 이승수(서라벌대학 교수)씨가 경주문화 유적들이 부분적으로 복제된 조형물과, 펠클링엔 제철소 유적들이 부분적으로 복제된 조형물, 경주 문화 유적과 펠클링엔 제철소 유적들이 복합된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나라의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사상 처음 있는 일이게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승수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의 관심은 문화유산들의 의미나 형상들이 아니라 세월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그것들의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이승수씨 외 최영달씨가 함께 참여해 경주의 세계문화유산들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정사각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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