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펠클링엔시에 우리 경주의 문화 유적들이 작품으로 승하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유네스코의 기획사업으로 독일의 펠클링엔 제철소에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경주 최영달씨가 남산과 불교문화를 주제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나라의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사상 처음 있는 일이게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최영달씨는 “1천3백여 년의 시간동안 비바람에 깎인 인공물과 현재의 자연이 하나가 된 현재의 남산 분위기를 독일로 옮겨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사각형사진,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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