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반발로 한번 연기 오는 24일에 다시 열려 지난달 26일 무산됐던 신월성 원자력 1,2호기 추가건설에 대한 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양북면 동 경주 농협 회의실에서 다시 열린다. 양북·양남·감포지역 주민들과 지역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이미 한차례 공청회가 주민들의 반발로 취소된바 있어 이번 공청회 개최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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