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업 중·고 서울 동창회(회장 김동준)는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소재 우림산장에서 동창회 고문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동창회가 다른 동창회보다 부진하였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 2002년도 신임 회장단 집행부가 주축이 돼 동창회를 활성화시키고 타 동창회 보다 활력 있는 동창회로 거듭나기 위해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야유회는 참석한 회원 전원이 장기자랑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동창회 발전을 회의했다. 한편 김동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연말 송년회에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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