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놓은 승용차의 바퀴나 부품등을 훔쳐온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6일 황모(25.)한모(26)씨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등은 8일 밤 자정께 경주시 황남동 모 분식점 입구에 주차된 한모씨 소유의 승용차 휠타이어 4개를 훔치는등 경주와 대구일원에서 10여차례에 걸쳐 자동차 부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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