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산내 파출소가(소장 양병기)가 지역업체와 자율방범대원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주민숙원사업을 직접 해결해줘 미담이 되고 있다.
산내파출소는 산내면 우라리 90번지 생식촌 마을진입로가 장마철만 되면 물이 고이고 진흙탕으로 변해 인반인은 물론 장애인 및 지체장애인들의 통행에 애로가 많다는 현지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양북면 두산리 소재 (주)신선콘크리트에서 상품가치가 없는 보도블럭 7톤을 협조받아 파출소 직원 및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진입로 공사를 벌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