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4일 병원에서 술에취해 난동을 부린 정모(26.부산시 모라동)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일 새벽0시50분께 경주시 동부동 H의원에 치료하러갔다가 술에취해 병원접수대의 프린터기 1대를 파손하고 약 30여분간 입원실등을 돌며 난동을 부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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