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레 라이온스 클럽의 새로운 힘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에밀레 라이온스 제3대 회장에 취임한 이종희(사진) 회장은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생활 신조로 생각하고 항상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천년의 신라 정신을 울려주는 에밀레 종소리처럼 어두운 곳을 밝히는 촛불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참다운 봉사의 손길이 뿌리 내릴 때 우리 사회는 보다 밝고 인정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가 될 것 같다”며 “이에 우리 에밀레 라이온스가 주축이 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에밀레 라이온스는 지난 2000 4월 37명의 조직 회원으로 창립해 그 동안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경주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라이온스 정신을 알렸다. 특히 경주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자원봉사 단체로 힘을 실었고 불우이웃돕기, 장애인 봉사 활동, 백혈병·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양지보다 음지에서 회원들의 단결력을 보여 주었다. 스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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