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해수욕장 13일 개장 경주지역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 등 5개 해수욕장이 지난 13일 일제히 개장 39일간 운영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시청, 보건소, 읍·면, 해수욕장 번영회와 합동으로 바다시청 2개소(전촌, 봉길)와 바다 읍면사무소 3개소(오류, 나정, 관성)를 경찰서와 합동으로 운영해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또 위생지도담당외 6명으로 구성된 위생업소 지도점검반을 구성 해수욕장 폐장일 까지 음식점 3백여개소와 숙박 50여 업소에 대해 청소년 주류제공, 다방티켓행위, 유효기간 경과제품 조리판매 및 보관행위, 종사원 건강진단 유무, 식당·숙박실·화장실 청결 유무, 가격표 부착 및 바가지 요금 징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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