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다방종업원 2명이 업주가 얻어준 숙소에 놓여있던 텔레비젼과 비디오등 가전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11일 박모(16.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김모(16.영천시 오미동)양을 특수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새벽 3시께 다방업주 이모씨가 얻어준 숙소에 있던 텔레비젼, 비디오, 냉장고,진공청소기등을 차에 싣고 도망간 혐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