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초등학교 정문 진입로에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보행자와 차도를 구분하도록 인도가 설치됐다. 그러나 공사직후부터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설치된 인도는 인근 주민들의 승용차에 점령당하고 있지만 행정기관의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학생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경계지점에 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물 설치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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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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