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한 그릇에 사랑의 뜻이 전달되고 있다. 새마을운동 경주시 지회(회장 한성근)가 주관하고 경주 지역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정석)가 주축이 돼 지난 4일부터 황성공원에서 무의탁 노인을 위해 국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매주 목요일 12시부터 제공되는 국수는 150여명에게 나누어 질 예정이며 식대는 받지 않는다. 새마을 부녀회 이정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수 한 그릇에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지역의 불우 노인들을 위해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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