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월 기준으로 7개 정수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지역 수질기준 47개 전 항목에서 음용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관계자는 “일부 항목에서 항목별로 수치가 약하게 나왔지만 이는 모두 기준 이하다”면서 “시민들이 먹는 음용수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정수장별 급수구역을 보면 ▲탑동 : 중부, 성동, 황오, 성건, 탑정, 황남, 월성, 선도동 일부 ▲ 보문 : 황오, 월성, 용강, 황성, 동천, 보덕동 일부 ▲불국 : 불국동 일부 ▲감포 : 감포, 오류리 일부 ▲안강 : 안강, 양월, 산대, 근계리 일부 ▲건천 : 건천, 신평, 천포, 금척리 일부 ▲외동 : 입실, 구어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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