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을 지불할 의사도 없으면서 고급술집에서 두차례나 술을 마신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주경찰서는 4일 최모(남.46.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30분께 H가요주점에서 술값을 지불할 능력이나 의사도 없으면서 술과 안주등 17만원 상당을 제공받는등 2회에 걸쳐 19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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