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정년퇴임하는 3명의 경찰관에 대한 퇴임식을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정년퇴임한 경찰관은 경주경찰서 보안과장 김규태경정, 김재원 경사, 박영진 경사등 3명이다. 김규태 보안과장(61)은 66년 7월 순경으로 공채돼 영양경찰서 근무를 시작으로 35년간 경찰생활을 했다. 김재원 경사(57)는 71년 공채돼 31년간,72년 경찰에 투신한 박영진 경사는 30년간 경찰에 봉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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