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로타리 제8대 회장에 손금석(50) 회장이 지난달 21일 취임했다.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한 참된 봉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회원증강, 청소년 선도와 깨끗한 환경보존에 역점을 두고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손 회장.
그 동안 각종 봉사단체에서 몸으로 익힌 봉사 정신을 이제는 선덕로타리 결집시켜 62명의 회원들과 하나돼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선덕로타리는 지난 96년 1월 22일 창립이래 그 동안 경주 지역의 모범 여성 봉사단체로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