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위해 6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2개월 동안‘장마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점검 및 계도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우기취약 전기설비인 저지대 빗물·하천배수펌프장, 상습침수지역의 전기설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감전사고 요인을 산전에 제거하고 2001년도 부적합 설비로 판단된 가로등, 신호등, 누수차단기 점검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마철 전기안전 사용 요령을 보면 집안 누전차단기 설치·작동 여부 확인, 침수 후 전기안전 이상유무 확인, 폭우나 재해 시 전선이 끊어진 경우 인근지역에는 접근을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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