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방범과 방범계에 근무하는 임창운 순경(30)이 2002년도 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장으로 특별진급하는 영광을 안았다. 97년 7월 경찰에 입문한 임순경은 그동안 옥산, 역전파출소등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 2월부터 경주경찰서 방범과에서 근무해왔다. "맡은 임무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큰 영예를 안게된것은 함께 일하며 격려해준 전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특진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성실한 근무자세로 정평이 나있어 특진이 당연하다는게 동료경찰관들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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