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실시예정인 경북도교육감및 교육위원 동시선거를 앞두고 경주시가 포함된 경북제4선거구(경주,영천,경산,청도)에서는 6명의 후보자들이 등록을 앞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제 4선거구에는 경산시에서 2명, 영천에서 1명, 청도에서 1명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에서만 박상윤 전경주교육장과 오는 8월말 정년퇴임을 앞둔 김동식 현 경주교육장이 출마를 결심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주지역 출신으로서 도교육감 출마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4선거를 포함한 교육위원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1일하루동안 등록할 예정이다. 학교운영위원들로 구성되는 제 4선거구의 선거인은 경주시가 798명, 영천시 375명, 경산시 470명, 청도군 217명등 1,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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