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주시 형산대기 타기 수영대회가 22일 황성동 대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렸다. 경주수영연맹(회장 이동엽)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코리아스포츠프라자 수영장, 경주교육문화회관 스파월드 수영장, 호텔현대 수영장 소속 동호인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 각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주수영연맹은 한동안 명맥이 끊어졌다가 2년만에 다시 열린 이날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는 년간 2회이상 대회를 개최, 동호인들의 참여열기를 고조시키고, 수영인구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일반부 접영 경기에서 한 여성 참가선수가 열띤 레이스를 벌이는 장면.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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