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부당해임, 교단유린 자행하는 경도재단(청도이서중,고) 비호하는 도승회 교육감 퇴진 촉구 거리 서명 및 선전전이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 신라백화점 사거리에서 전교조 경주지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거리선전전에 참가한 전교조 경주지회 교사들은 도승회교육감은 오히려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경도재단에 대해 `사립학교의 자율성`만 외치면서 오히려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하고,학교운영위원을 통해 우리 손으로 뽑은 교육감이 불법비리 사학이 교단을 무참히 유린하고 교권을 탄압하며, 비리를 저질러도 어떤 지도 감독도 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마땅히 자진해서 물러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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