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에 주차해둔 승용차의 바퀴를 절취하려던 20대 2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주경찰서는 서천둔치에 주자한 임모씨(30. 경주시 현곡면)소유의 승용차 앞뒤바퀴를 공구를 이용해 훔치려던 방모(27.대전시 유성구)씨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24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밤 11시50분께 바퀴를 훔치려다 순찰중인 중앙파출소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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