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민속마을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시범마을`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통한 문화관광자원 수익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가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정부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에 양동민속마을이 도내 13개마을과 함께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동민속마을은 총 4억(국비 3억, 지방비 1억원)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가구별 PC 보급, 초고속 인터넷망 및 마을정보센터 구축, 양동마을 문화관광 콘텐츠 및 전자상거래시스템 등이 구축되고 주민에게 눈높이 정보화 교육이 실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로사진 설명 ▲행자부로부터 정보화시범마을로 선정된 양동민속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