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보건지소가 최신장비와 민편의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이전 진료사업을 시작했다. 외동읍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외동보건지소 신축사업은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3억8천5백여만원을 투입, 지난 5월에 완공했다. 신축한 외동보건지소는 1층에 진료실과 민원실, 2층에는 보건교육장소로 활용할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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