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 읍민들의 숙원사업인 외동 보건지소가 최신장비와 환자들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난달 1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축한 외동 보건지소는 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지난 5월에 완공했는데 연건평 3만3천273㎡에 2층 건물로 1층에는 진료실과 민원실, 2층에는 보건교육장소로 활용될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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