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로보택 서울 벤처 박람회 2002 참가
1인승 초경량 헬리콥터 전시 큰 호응
(주)한국로보택(대표이사 최용택, 출향인)은 직사에서 개발한 1인승 초경량 헬리콥터를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서울 벤처 박람회 2002에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매일경제신문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서울무역전시관에 개최해 박람회 기간 중 벤처 회사의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설명회, 사이버 게임 2002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주)한국로보택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로 인해 본사뿐만 아니라 벤처에 대한 투자가 촉진 됐다”고 말했다.
강동 서울 향우회 2002 야유회
강동 서울 향우회(회장 이종원)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천일 농원가든에서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향우회 회원들은 향우회 발전에 따른 의견들을 제시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안강 서울 향우회 정기총회·야유회
안강 서울 향우회(회장 이정락)는 지난달 16일 서울 도봉구 소재 우이산장에서 정기총회·야유회는 가졌다.
이날 모임은 향우회 회원 180여명이 참석해 고향 소식을 묻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회의했다.
서울 내남 향우회 후원회 모임
서울 내남향우회(회장 이봉관. 사진)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후원회 모임을 오는 5일 7시 서울 도곡동 소재 비원(구, 소백산 한우촌)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후원회 경과 보고와 회계 보고를 안건을 채택할 예정이다.
문의 박동기 총무 019-526-8708
동정
현해탄에 핀 매화 관람
임진출 전국구 국회의원은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통해 진작된 양국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해탄에 핀 매화’관람을 통해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한일 의원 연맹 대표단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
경주 공업 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 현판식
7일 11시 우의동 유원지에서 야유회 개최
경주 공업 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회장 김동준)는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84-5번지 사무실에 현판식을 갖고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동창회 고문과 회장단, 이사, 동문 30여명이 참석해 동창회 발전을 기원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신임 회장단 교체 후 동창회 경과 보고와 금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오는 7일 11시 우의동 유원지에서 2002년도 야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문의 동창회 사무실 715-2045
서비스 마케팅 상-한국교육미디어 `케이스`
고교 학습시장 선도
수능전문학습지 케이스로 유명한 한국교육미디어(대표 최송목, 출향인. 사진)는 유형별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수능 관련 고교 학습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다.
케이스는 대입 수능시험 및 일선 고교의 중간, 기말고사 문제를 정밀 분석, 고등학교 전 교과과정의 주요 핵심내용과 기본원리를 무려 1백92개 유형으로 구분한 학습지다.
전·현직교사 및 학원강사, 한국교육미디어의 교재개발 전문 연구인력 등 2백여명의 집필진이 유형 분석에 참여했다.
작년 6월에 한국갤럽이 실시한 고교생 학습지 시장조사 결과, 케이스는 시장점유율 및 제품 인지도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험생들에게 ‘케이스=유형학습’이라는 인식을 각인 시켜 경쟁 학습지와 차별화 하는데 성공한 것. 한국교육미디어는 ‘케이스=유형학습=대학합격’으로까지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회원 중 수능·내신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보는 학습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도 주력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시스템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질도 높였다.
학생 수준을 4단계로 나눠 사이트(www.case.co.kr)에서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등 맞춤 학습기능을 강화한 것.
논술·구술면접 프로그램, 학습·입시·문화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교육미디어는 앞으로 온라인 교육콘텐츠 사업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오프 라인상 케이스 학습지 회원에게 보충학습 형태로 제공했던 온라인 강의를 올 초 유료화 시키면서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는 10월엔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서울대반, 연대반, 고대반’ 등 학생 수준별로 온라인 회원을 모집, 특화된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96년 창립당시 매출액 53억원에 불과했던 한국교육미디어는 효자상품인 케이스 덕택에 설립 5년만인 지난해 3백31억원 매출액에 33억원의 순익을 냈다.
이중 케이스가 올린 매출액이 1백82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55%를 차지한다.
케이스는 매출액 기준으로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7월에는 영국계 투자회사인 슈로더사로부터 1백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올 하반기중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6007-0740
출향인 기업 파크랜드 가치경영 대상
첨단 산업으로 전공정 전산 시스템 도입
파크랜드(대표 박성동, 출향인 .사진)는 최근 국내의 높은 생산 인거비를 견디다 못한 의류업체들이 생산 규모를 축소하거나 해외로 이전해 가는 추세 속에서 의류산업을 기술 집약적인 첨단산업으로 전환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가치경영 최우상 기업 섬유의복 부분에서 선정돼 그 동안 빼를 깎는 노력의 결실을 맛보았다.
파크랜드는 수출의존형 경영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내수사업을 확대하고 최근 단일 브랜드로는 전국 최고 수준인 400개의 판매장을 확보했다.
또 장동화 생산 설비의 확충과 지속적인 품질혁신으로 원가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핵심기술을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 파견해 선진 생산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생산·출하·판매·재고관리 등 전 공정에 걸친 전산 시스템을 도입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 체제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크랜드는 지난해 2천2백87억원의 매출로 전국 남성복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는 데 이어 약 16%대의 경상 이익률로 전국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경영방침을 보면 매출구조 다각화, 공장운영 최적화, 조직 역량의 극대화를 통해 변화 대응 경영으로 미래 가치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7개의 공장, 3개의 물류센터, 서울 부산 본사 사옥 등 지금의 파크랜드는 지난 73년 5월 태화섬유 주식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98년 주식회사 파크랜드로 상호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며 98년 소비자 대상, 99, 2000, 2001년 히트상품으로 선정, 2000 마케팅 대상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사복 업계 최초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해 동종 업계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경주 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
백상승 경주시장 당선자 초청 조찬 간담회
경주 중·고 서울 동창회(회장 김덕성)는 지난잘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아미가 호텔에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으로 당선된 백상승 당선자를 초청 초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덕성 회장을 비롯해 이정락, 이영만, 김해석, 손정목, 이상탁, 최염, 김민하, 임광, 정연통, 윤진아, 이종직, 정상봉, 장만하, 박성동, 박수환, 이상철, 김경길, 정세화, 이태영, 허돈, 백승관, 정준모 등 회장단과 고문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찬회를 통해 동창회 회원들은 향후 임기 동안 경주시정 전반에 관해 각 분야별 질문 및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 발전을 부탁했다.
백 당선자는 회원들의 질문과 의견을 전달받은 후 “오래 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관광의 보고인 천년 경주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고도와 신도시가 조화를 이룬 도시를 만들겠다”며 “문화재 복원·보존 및 감포 등의 주변 해상 권역 동반 활성화 등 복합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으로 경주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 정기총회
경주 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회장 김덕성)는 지난달 20일 서울 역삼동 소재 상록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일윤 국회원과, 동창회 회장단, 고문, 이사, 백상승 경주시장 당선자, 이은수 전 해군참모총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김덕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 중반을 맞아 직무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참석하신 원로, 내빈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들은 동창회 출신 백상승 경주시장 당선자와 새로 취임한 정동윤 한국지역 난방공사 사장 등의 동문 경사에 축하와 경의를 표했다.
또 경호회(경주출신 고대 졸업자) 회원들은 백상승 경주시장 당선자에게 당성 꽃다발을 증정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2001도 회계 결산과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총회를 마쳤다.
청호나이스, 산학 협동 활동 본격화
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가 자사의 반도체 정수기 60여대 및 김치 냉장고 40여대를 주요대학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기로 결정, 대학 선정 등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청호나이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약 2억5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추가로 2억원정도의 예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증의 배경에 대해, "국내 대학의 현실이 실제 제품을 접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론적인 부분만이 강조되는 면이 있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연구 수준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다 실질적으로 제품을 연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 청호나이스의 방침이다.
이러한 방침은 미래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자사에 있어서도 더 좋은 제품의 생산으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기증하는 김치냉장고는 청호나이스의 계열사인 `김치냉장고의 원조` 빌텍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94년도에 국내 최초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인 이래 기술력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의 경우, 첨단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반도체 정수기 93대와 김치냉장고 24대를 여러 대학의 관련학과와 사회단체에 기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호나이스 황종대 대표이사는 "정수기, 김치냉장고 등의 제품 기술력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산학 협동의 기업 활동을 통한 기술력 발전의 의지를 나타냈다.
문의전화 02)3019-5072∼8
"한·일 과거청산 파트너십통해 해결해야"
최상룡 전주일대사 강연
최상룡(출향인, 고려대 교수·사진) 전 주일대사는 18일 "일부에서 `독일 모델`을 제시하며 일본이 왜 독일처럼 역사를 화끈하게 청산 못하느냐고 비판하고 있지만 (일본 내부사정을 보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결국 `한일 공동 파트너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 대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정치 외교학과 총동창회(회장 박종규) 초청 강연에서 `월드컵과 한일관계`란 주제로 한일간의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독도 문제에 대해 "한국은 독도를 100% 우리땅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도 99.9%가 자기네 땅으로 여긴다.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통해 우리땅 이라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도 재판소에 힘있는 일본인 판사가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핵무장 여부에 대해선 "일본은 내일이라도 핵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지금은 핵을 보유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현세 `천국의 신화` 스포츠서울 연재
숱한 화제 남긴 `대작`…제3부 `신시` 22일부터 연재
이현세(출향인)씨의 화제작 `천국의 신화`가 스포츠서울이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난달 22일 부터 연재돼 화재다.
`천국의 신화`는 지난 97년 작가가 아직 미답의 처녀지로 남아 있는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만화적 상상력으로 복원한다는 웅대한 기획 의도로 착수한 대작 만화이다.
그러나 만화 사상 최초로 100권 완간을 목표로 기획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 작품은 초기부터 검찰의 음란성 시비에 휘말려 원래의 기획의도를 펼쳐 보이기도 전에 멸절될 위기에 처했다.
작가가 `천국의 신화`를 통해 그리고자 하는 부분은 단군 이전의 창세기에서 발해까지의 우리 부족의 역사다.
이중 단군이전 시대인 환인과 환웅의 시대를 그린 1·2부는 이미 단행본으로 출간됐고, 스포츠서울에 연재될 부분은 제3부 `신시(神市)`부터다.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남벌`등 그의 작품이 곧 한국 만화사가 되는 작가 이현세씨가 스스로 커다란 부담감을 안고 그려내는 `천국의 신화`는 지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의 김갑수가 말하는 통증 이럴땐 이렇게
으…요통 수술보다 신경주사 안전
물리치료 신통찮고 수술 싫을 때 고려를
어깨결림·수족냉증 주사 한방이면 개선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혹은 원인을 알더라도 수술 밖에는 최선책이 없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통증클리닉이 속속 들어서면서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통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
김갑수 통증클리닉 원장은 영동세브란스 병원 마취과에 있다가 지난 99년 1월 18일 통증클리닉을 오픈했다.(전화 02-536-1777) 어떤 치료요법이 있는지 들어보았다.
대부분의 치료요법은 수술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장기간의 중독성 약물을 섭취할 필요가 없어 특히 암 치료시 약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요통
허리수술은 보통 5년이 지나면 수술한 환자나 수술하지 않은 환자나 고통의 정도가 비슷하게 된다는 것이 학술적 보고이다.
수술은 한번 하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말이다.
요즘은 물리치료와 수술의 중간단계인 신경통증 클리닉이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를 일으킨 신경에만 직접 주사를 놓아 신경치료 및 염증 감소,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으며 전신적인 부작용은 적다.
생활 속에서 간단한 운동으로 치료할 수도 있다. 배한 가운데에 모래주머니를 올려 놓고 숨을 쉬거나, 벽에 손바닥을 대고 발을 가능한 뒤로 끌고 반대편 발을 그 앞에 둔다.
팔꿈치를 굽혀 상반신을 벽에 가까이 하고 장딴지를 편다. 이때 발꿈치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오십견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 낭염이라고도 불린다. 어깨 주위의 통증으로 어깨 사용을 피하고 수주가 지나면 어깨 관절에 심한 운동장애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퇴행성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5세에서 60세 사이에 흔하고 경미하 노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과 강직을 보인다.
통증은 팔을 바깥으로 들어 올리거나 들어올려 비틀 때 악화된다. 심하면 밤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물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있다.
회복되는 데는 수개월이 걸니다.
최근에 직접 신경에 주사치료를 하여 신속히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그 후 생활 속에서 다리미 체조로 치료효과를 더할 수 있다.
다리미 체조란 아령이나 다리미를 들고 한손으로 의자나 책상을 잡고 허리를 앞으로 굽힌 자세를 취한 다음 반동을 붙여서 앞뒤로 흔들흔들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수족냉증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내고 있지 못한 수족냉증은 추위에 노출되면 더욱 심화된다.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약물치료도 장기간 해야 하므로 위장장애 및 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최근 김갑수 클리닉에서 일회의 주사침 요법으로 영상조명 장치를 이용하여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전신마취없이 할 수 있으며 1시간 안에 시술이 가능하다.
상처나 출혈도 없다.
김갑수 신경통증클리닉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1770번지 02)536-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