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관광협회(회장 김국남)는 지난 5월에 공모한 관광기념품 당선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6월 20일 관광협회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경상북도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의 개발 육성으로 경북의 대표적 관광 기념품으로 정착시키고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관광 기념품 공모전은 당선 작품들에 대해서는 경북 관광 홍보물로 제작 활용 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을 보면 대상에 경산시 좋은나무 대표 송종일씨의 ‘전통부채를 이용한 생활용품’, 금상은 영천시 참선목공예 대표 김덕주씨의 ‘무당벌레 탁상용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10점, 입선 14점, 지역특화품목 12점등 총 28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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