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1일 정모(32.경주시 마동 )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견인차량 운전기사인 정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3시30분께 경주시 동천동 모 치킨점앞 노상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윤모씨가 아무말도 않는다는 이유로 트집을 잡아 윤씨를 때려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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