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철 의원
4선 의원으로 발로 뛰는 의정 활동
3선 의원을 역임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무투표로 당선된 최학철 당선자.
“저에게 믿고 다시 한번 지지해주신 읍민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편의와 왕성한 의정 활동을 평가받고 있는 최학철 당선자는 앞으로 4선 의원으로
서 다시 한번 안강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안강을 삶에 터전으로 생각하고 오직 안강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안강을 위해 봉
사 하겠다”고 말하는 최 의원.
현 안강읍의 균형 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고 특산물 육성, 재래시장과 중앙 상
가 활성화, 주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손꼽는 최학철 당선자는 탁상공론보다는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용강동 최병준의원
열린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
지난 98년 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돼 산업건설 위원장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의정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최병준 당선자.
초선 의원이라는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유난히 분주함을 보였던 최 의원은 이번 당선과
함께 완숙된 면모를 갖추며 용강동의 새로운 설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단지 주민 숙원 문제, 공단 지역 환경문제 등은 이제 재선 의원인 최 의원이 해결해
야 할 과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지 당선 소감을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바탕으로
새로운 기틀을 다져 가면서 주민의 믿음이 합리적으로 결정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의논
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강동면 안진수
“주민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경주시 사상 초유의 최대 적전지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안진수 당선자.
선거전 사활을 걸고 기필코 필승을 다지겠다고 말했던 안 의원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서 이긴 것 같다”며 “금권이나 향응 등 어려운 유혹을 뿌리치고 자존심을 지켜준 면민 여
러분께 감사한다”다고 말했다.
당선 후 고진감래를 끝내 눈물로 보였던 안 의원은 같이 선전했던 손호익 후보에게도 의로
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임기는 2년의 짧은 활동과 초선의원으로서의 다소 부족한 면을 이번엔 곱절로 강동면
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안 의원은 농업인들의 대변자로 농업인들의 숙원 사업을 우선 적으로
해결하고 강동 신 주가단지 개발, 교통편의 시설 확충,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북면 이장수
능력과 경륜으로 큰 일을 하겠습니다
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당락을 두고 말이 많았던 천북 선거구에는 이장수 당선자가 또
다시 4선 의원으로 수성 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천북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이 시켜 주었던 이장수 의원은
“다시 한번 저에게 천북의 살림을 맡겨주신 면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2대 전반기 시 의장으로서의 의정 활동과 살아오면서 배웠던 경륜을 바탕으로 이제 천북
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이장수 의원은 풍요로운 농촌 육성과 도·농 균형 발전, 살기 좋
은 전원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선거로 인해 다소 불편했던 면민들을 다시 한번 단결 시켜 천북 발전을 위해 몸소 채
찍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동천동 김병태
오직 정직한 땀방울로 평가받고 싶다
현 의원의 시장 출마로 무주공산 이었던 동천동에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 기대에 많은 관심
모았지만 승리는 김병태 당선자.
도덕성과 참신성, 성실성으로 동천동의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며 목소리를 높혔던 김 의원은
“이제 공식적으로 동천동을 위해 봉사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백률사·석탈해 왕릉 입구 육교 설치, 금융 서비스 시스템 및 의료시설 유치, 버스노선 조
정, 교통·주차난 해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고 상설 주민 상담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많은 약속 보다 작은 일 하나에도 보다 가까이 정성을 다해 오직 정직한 땀방울로 평가받
고 싶다”는 김 의원.
동천동 주민의 기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동 배용환 의원
약속한 일들을 때를 가리지 않고 지키겠다
지역 시의원 선거 후보 최대 출마와 30대 후보들의 대거 등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황성동은
현 의원인 배용환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 운동 기간동안 소박한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접근했던 전략이 당선으로 직결 됐다는
목소리가 높다.
배 의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의 이웃 황성동민에게 감사하다”며 “양심을 다
해 약속한 일들을 때를 가리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배용환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배 의원은 시행중인 사업을 마무리 짓고 황성동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사회 교육을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안강읍 이만우
의회에서 아낌없는 역량을 발휘하겠다
"먼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지켜봐 주시던
읍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인사 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힌 이만우 당선자.
"그 동안 지역 안강에서 보았던 현안 문제들과 각종 숙원 사업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의회
에서 아낌없는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무엇을 하겠다는 큰 약속보다는 읍민들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목소
리에 귀를 기울여 읍민 여러분들이 살기 좋은 안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일을 수행하겠다"면서 "항상 저의 활동을 지켜보며 많은 질책
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만우 당선자는 “오지 마을의 생활 개선과 아파트 단지의 그린 생활, 균형 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